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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44

에어캐나다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후기 (feat. 인천공항-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 공항) 캐나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으로 궈궈~ 코로나중인데도 에어캐나다 비행기에 사람들이 꽉차서 좀 놀랬다. 이때는 오미크론 전이었고, 국내에 확진자가 그리 많이 나지 않는 수준이었다. 원래는 해외 출입국시에도 백신 예방접종을 받으면 자가격리 없이 출입국을 할수 있어서 계획했는데, 내가 떠날땐 돌아와서 자가격리 10일을 해야만 했다. 그래도 늘 비행기 타는 건 즐거워! 나도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기전에 이것저것 검색해봄. 일단, 다른 항공사와 비교해보니 그렇게 훌륭한 수준은 아니었던 듯.... 그러나 태국으로 왕복하는 비즈니스석보다는 훌륭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여튼, 그날의 기록.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으로 가는 저녁 비행기를 탐. 이미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맥주를 얼큰하게 마셔서, 내 상태도 얼큰했다... 2022. 3. 31.
인천공항 에어캐나다 공항라운지 이용후기 인천공항 에어캐나다 공항라운지 이용후기. 얼마만의 인천공항인가.... 코로나로 잃어버린 2년이 지나갈 즈음.... 다행인지 불행인지 회사 출장을 진행하게 되었고, 캐나다를 경유해 가는 일정이었다. 코로나 시국에 무슨 출장? 이라는 생각도 잠시...회사의 배려로 비즈니스석을 난생 처음 타고 출국하게 되었다. 코시국인것도 생소한데, 비즈니스석이라니.... 뭔가 촬영해서 유튜브라도 올렸어야 했을텐데...... 그냥 다 제끼고 몇장의 사진만 남기게 됐다. 그래도 그 허접한 기억이나마 이 블로그에 남기려고 한다...그게 어딘가. 내 출국일은 2021년 12월 25일 일요일. 오후 5시 비행기였던가? 7시 비행기였던가. 여튼 12월 25일 일요일었다. 성탄의 기쁨도 잠시...출국하기 위해 찾은 인천 공항. 정말 새.. 2022. 3. 29.
오사카 쿠로몬 시장, 미식탐방 오사카 쿠로몬 마켓.워낙 전통시장을 좋아하는 지라 신나는 마음으로 들렸다.오후 6시정도면 일제히 문을 닫으니 차라리 일찍 들어가서 둘러 보는 것도 좋다. 우리나라 시장 풍경과 그리 다르지 않는 모습.시장은 어딜거나 천하통일인가? 내눈길을 사로 잡은 참치집. "마구로야쿠로긴"참치구이와 참치회를 판다. 선홍빛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니 안먹을 수가 없다. 우리일행은 아점을 이곳에서 해결하기로 결정!!!전날부터 계속 배터지게 먹는 여행만 하고 있다~그래도 한국 오면 못 먹으니까~ 먹음직스러운 참치 조림과 참치회와 성게알 찌라시 초밥을 결정.식사도 할겸, 회도 먹고, 성게알도 먹을겸~겸사겸사 잘선택한 메뉴인듯~ 살살녹은 양념의 참치조림과더 살살녹는 신선한 참치회는 정말 일품.입에 또 침이 고인다~ 그리고 두번째는 .. 2018. 4. 25.
오사카 맛집탐험, 규동, 초밥, 타코야끼집~ 오사카는 미식여행이 발달한 곳.10여년전 오사카를 방문했을때는 편의점 샌드위치마저 맛있다며 편의점을 다 씹어먹을 기세였지만,이젠 경험과 나이가 많아지면서 좀 자제라든가, 절제력이 상승했다. 그래도 마지막날, 일본에 왔으니 못먹는거 없이 다 먹자며 한끼 저녁에 모조리 몰아서 먹은 메뉴들.일단, 요시노야라는 덮밥집부터 시작해서, 오사카 초밥, 유명한 타코야끼집으로 조금씩만 맛보자며 들어갔더랬다. 요시노야의 규동.예나 지금이나 딱 맛있는 맛.김치는 없지만, 반찬이 모자라면 간장 뿌려서만 먹어도 뭔가 뿌듯한 맛이다.단촐한 차림이지만, 왜 덮밥이 우리나라에서 망했나 싶다.지금은 한그릇에 4-5000원으로 들어와도 장사가 잘 될것 같다.이젠 혼밥족도 많아졌으니까. 그릭 한켠에서 시킨 카레라이스.건더기 보다는 국물인.. 201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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