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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하바나의 오바마 대통령이 다녀갔던 산 크리스토벌(San Christobal) 레스토랑 후기 쿠바 하바나의 올드시티에 있는 레스토랑. 오바마 대통령이 다녀가서 쿠바 사람들에게는 의미 있고 인기 있는 곳인가 보다. 이 룸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식사를 했었다고... 뭔가 박물관처럼 만들어 놓은게 인상적. 우리 일행은 워낙 숫자가 많아서 여기서 식사를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한컷 찍어봤다. 소품들이 엄청 많아서, 찍을 거리는 풍부했음. 이 식당은 음식주문을 하면, 시가를 한대씩 준다. 천천히 시가를 피면서 맥주나 음료수를 마시고 있으면 음식이 아주 천천히 나온다. 덕분에 전채 요리 외에는 찍지는 못했다. 식사시간이 2시간은 소요 됐던 듯.... 쿠바는 식사 한번 하려면 기본이 2~3시간인 듯 하다. 어찌나 느긋하게 식사를 하는지 점심은 10분만에 후딱 먹는 K직장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문화다. 혹시 .. 2022. 12. 14.
쿠바 하바나의 구 시가지 모습들 쿠바 하바나의 구 시가지 모습들. 낡은 느낌이 물씬이고, 사람들이 북적대는것 같지는 않았다. 예전에는 관광객이 많았을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관광객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고 현지인들만 많았던 듯 하다. 이것도 다 추억이니까, 사진으로 남겨 보려 한다. 쿠바 하바나의 구 시가지를 바라보는 모습. 선셋이 멋지다. 여기에서 박보검이 남자친구 라는 드라마를 송혜교와 촬영했었다고 한다. 드라마에서는 사람도 많던데...역시 코시국이라 사람들이 많이 있지는 않았다. 선섹이 아름다운 쿠바. 2022. 12. 13.
훼밍웨이가 자주 갔었던 쿠바 하바나의 라 플로리다 바 노인과 바다의 훼밍웨이가 쿠바를 좋아했다는 이야기를 얼핏 본적이 있는데, 쿠바의 하바나도 훼밍웨이를 좋아하는 듯 하다. 올드시티 한켠에 있는 라 플로리다. 원래 플로리다와 쿠바 하바나가 가까와서 쿠바인들에 플로리다에 많이 살고, 플로리다와 쿠바를 자주 왕래 했었다고 한다. 지금은 트럼프때 통제가 시작되던게, 바이든 정부까지도 그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중. 여튼 그래서 이름 플로리다. 이곳에서 훼밍웨이가 시가를 피고, 럼을 마셨다고... 역시 관광객들의 스팟이다.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고, 올드카 호객행위도 많이 하는 곳. 한켠에 있는 훼밍웨이 동상. 저 자리 옆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포토 스팟임. 바 앞에 있는 올드카들. 뭔가 60년개 갬성이 물씬 느껴지는 자동차들. 매연은 겁나 많이 나오지만, 뭔가 .. 2022. 12. 11.
쿠바 하바나 구시가지 관광 쿠바 아바나? 하바나의 구시가지 관광. 늦은 점심을 하고 하바나의 구시가지 관광. 유럽처럼 멋진 건물들이 많은 곳. 이 광장에 오면 올드카도 한켠에 주차되어서 호객행위를 한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고, 쿠바에서 나름 번화가인것처럼 느껴졌다. 여기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있었음. 호텔도 있고, 건물도 있고. 택시나 관광객들도 보인다. 공사도 하고 있는데 무슨 건물인지는 모르겠다. 하바나에서 비싼 호텔들이 있는 지역이라고 한다. 야자수와 함께 있는 동상. 누구라고 말해줫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가까이서 또 한컷. 이날은 오후였는데 시차적응이 안되서 정말 죽을뻔함. 거리에 누워서 자고 싶었다....ㅋㅋㅋ 다시 처음 모였던 곳에서 집결.... 쿠바 하바나의 올드시티는 너무 예뻐서 어디를 찍어도 사진..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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