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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바라데로의 멜리아 인터내셔널 호텔 외관 리뷰 쿠바 바라데로. 멜리아 인터내셔널 호텔. 저녁과 아침일찍 찍은 호텔 외관과 수영장 및 해변 등등. 기록을 위해 사진 찍어둠. 저녁을 먹고 가볍게 호텔 주변을 산책했다. 바라데로에 몇몇 호텔들이 있는데 이 멜리아 인터내셔널 호텔은 하바나의 멜리아호텔과 같은 스페인 회사와의 합자회사다. 그리고 멜리아 그룹으로 호텔이 운영되고 있는 듯 하다. 컨셉은 동일한테 비교적 새롭게 지어져서 컨디션이 좋았다. 호텔에는 전실 다 발코니가 있어서, 빨래 말리기에도 좋음. 그리고 공기가 좋아서 아침 저녁 신선한 공기를 들이쉬기에도 좋다. 저녁의 모습. 객실들이 많이 찼다. 해변가의 바. 이곳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 공연을 준비하는 팀과 관광객들이 슬슬 들어차고 있는 중. 술은 다양하게 있다. 나는 독한 양주는 좋아하지 않.. 2022. 12. 18.
쿠바 바라데로 멜리아 인터내셔널 호텔 저녁뷔페 리뷰 쿠바 바라데로에서 맞는 첫 저녁. 멜리아 인내셔널 호텔에서 묵었으므로 저녁식사는 비용에 다 포함되어 있고, 내려가 먹기만 하면 됨. 이땐 연말 연초라 외국인들도 많이 왔고, 특히나 러시아 관광객이 많이 왔었다. 러시아 전쟁전이었는데, 지금은 전쟁이어서 러시안들은 코빼기도 못보겠지? 여튼, 저녁이 되자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관광객들이 있어서 깜놀. 나는 너무 티셔츠에 반바지에 슬리퍼였다....허허허...... 가면 맥주나 샴페인등의 식전주를 웨이터에게 요청 하면 됨. 나는 일단 샴페인 한잔을 먹었는데, 샴페인 맛이....허허허.... 다시 맥주로 변경. 전세계 어딜가나 맥주는 항상 같은 맛... 고맙다 맥주. 주르륵 돌면서 찍어봄. 구은 야채 코너. 토마토, 가지, 콜리플라워, 골뱅이?? 고구마??? 등등.. 2022. 12. 17.
쿠바 바라데로(Varadero)의 멜리아 인터내셔널 호텔 (All inclusive) 쿠바 하바나를 벗어나서 2박 3일간의 짧은 바라데로 여행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쿠바여행의 핵심은 바라데로이다. 쿠바 하바나의 올드시티와는 다른게, 리조트로 개발된 바라데로의 올 인클루시브 호텔에서 머무른다면, 쿠바여행은 할만하다. 물론 이 정도의 컨디션은 동남에서 누릴수 있는 거라....굳이 쿠바까지 안와도 되지만, 카리브해의 예쁜 바닷가는 쿠바에만 있으니....그것만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러시아나 캐나다나 미국에서 우리나라의 동남아 가듯이 이곳에 오는 이유가 충분히 납득이 되었다. 시설은 5성급이라고 생각할때 말이 안되게 별로지만, 쿠바의 해변은 정말 아름답고, 거기에 즐길수 있는 거리가 다양해서 바라데로는 완정 강추!!!!! 호텔 로비. 5성급답게 광활하다. 웰컴 드링크를 주는 곳. 이곳.. 2022. 12. 16.
멋진 호수가 있는 쿠바 하바나의 식당 마레스 (Mares) 쿠바에서 자주 갔던 식당. 3번인가 4번 갔으니 뭐 정말 자주 갔다. 음식이 맛있는 식당 같지는 않은데 뷰포인트가 예쁘고, 나름 팬시한 레스토랑이라 자주 가게 되었던 듯. 쿠바 올드시티하고는 멀어서 관광객이 올리 없는 로컬 레스토랑 중 하나이다. 바다인지 강인지 모를 물들이 있는데 강이라고 한다. 쿠바도 나름 섬나라여서 곳곳이 바다로 둘러 쌓여 있는데, 이렇게 바다 주변의 강도 있어서 운치가 있다. 식사 나오기 전에 신나는 마음으로 찍은 컷. 요트도 많이 있어서 나름 부촌인가 하고 봤다. 쿠바에 요트라니.....도로에는 올드카가 매연을 뿌리고 다니고 있는데 쿠바가 아무리 공산국가래도 요트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나 보다. 쿠바에서 항상 마셨던 다이끼리. 화이트럼을 베이스로 파인애플하고 뭐를 갈아서 먹는 ..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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